[다카마쓰 2박 3일 1편] 고토히라 료칸 가이세키 저녁 기록 | 인천 출발, 고토히라 역, 셔틀, 열 접시 코스 (2026년 5월)

2026년 4월 30일 인천 12:55 출발, 16:19 다카마쓰 공항, 버스로 18:08 JR 고토히라 역, 료칸 셔틀, 19:35부터 20:42까지 가이세키 열 접시, 이불 깔린 다다미 방까지. 사진 150장의 촬영 시각으로 정리한 기록. 시리즈 3편 중 1편.

2026년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일본 가가와현 다카마쓰와 고토히라를 다녀왔다. 이 시리즈는 휴대폰 사진의 촬영 시각과 위치 정보만으로 정리한 기록이고, 감상은 나중에 덧붙였다. 1편은 인천 출발부터 고토히라 료칸의 가이세키 저녁까지다.

첫날은 이동이 전부였다. 인천에서 다카마쓰까지 비행기, 공항에서 고토히라까지 버스, 역에서 료칸까지 셔틀. 저녁 6시가 넘어 료칸에 들어갔으니 첫날 관광은 없고, 대신 가이세키 한 상과 온천이 이날의 전부였다.

12:55, 인천공항에서 후토마키

인천공항 식당의 후토마키와 부추 비빔밥, 2026년 4월 30일 12시 55분 직접 촬영

낮 12시 55분 인천공항에서 후토마키 두 줄과 부추 비빔밥을 먹은 사진이 첫 기록이다. 오후 4시 19분 다카마쓰 공항 위치로 잡힌 사진이 있으니 세 시간 남짓 만에 도착했다.

다카마쓰 공항에서 고토히라로 가는 버스 창밖, 흐린 하늘과 주택, 2026년 4월 30일 17시 16분 직접 촬영

5시 16분 버스 창밖 사진. 하늘이 흐렸고 낮은 주택과 전봇대가 이어진다. 공항에서 고토히라까지 버스로 이동했다는 것이 사진 순서에서 확인된다.

다카마쓰 공항에서 고토히라로 가는 버스는 공항 1번 승강장에서 타는 긴쿠 버스다. 공항 공식 사이트 기준으로 JR 고토히라역까지 약 48분, 어른 2,000엔, 어린이 1,000엔이다. 다카마쓰역으로 가는 리무진 버스는 2번 승강장에서 약 45분이고 어른 1,000엔인데, 2026년 10월 1일부터 1,300엔으로 오른다. 우리는 공항 사진 4시 19분, 버스 창밖 5시 16분, 고토히라역 6시 8분이라 비행기에서 내려 버스를 기다리고 타는 데 두 시간 가까이 걸렸다.

18:08, JR 고토히라역(琴平駅)과 고토히라 카단(琴平花壇) 셔틀

고토히라 료칸 고토히라 카단의 셔틀 밴이 역 앞에서 짐을 싣는 모습, 2026년 4월 30일 18시 22분 직접 촬영

료칸 로비의 기념품 매장, 유리창 너머 정원, 2026년 4월 30일 18시 22분 직접 촬영

6시 8분부터 12분까지 JR 고토히라 역 앞에서 사진 서른 장을 찍었다. 역 건물은 목조 처마에 琴平驛 현판이 걸려 있다. 6시 22분에 료칸 이름이 적힌 셔틀 밴에 짐을 실었고, 같은 시각 로비 매장 사진이 있다.

해 질 무렵 료칸 발코니에서 내려다본 고토히라 거리와 강, 2026년 4월 30일 저녁(액션캠 8초, 우리 말소리만 지우고 현장 소리는 그대로 두었다).

료칸은 아고다로 예약했고 1박에 50만 원에서 60만 원쯤이었다. 예약할 때 본 사진과 방이 달라서 동행이 프런트에 따졌는데, 아고다 쪽 실수라며 미안하다는 말뿐 돌아오는 건 없었다. 방마다 개인 목욕탕이 있는 줄 알았는데 그건 더 비싼 방이었다. 대신 한 시간짜리 전용 탕을 예약해 즐겼다. 안마기와 족욕 시설이 잘 돼 있었다.

고토히라 카단은 금비라궁 숲 아래, 고토히라초 1241-5에 있다. 공식 사이트는 JR 고토히라역과 고토덴 고토히라역 어느 쪽에서든 걸어서 15분이라고 안내하고, 두 역 모두 무료 셔틀이 온다. 도착 역과 시각을 미리 알려 주면 되는데 당일 연락도 받는다. 다만 연말연시와 골든위크처럼 역 앞이 붐빌 때는 걸어오라고 할 수 있다고 적혀 있다. 우리는 골든위크 무렵인 4월 30일 저녁이었는데 셔틀이 왔다. 차로 오면 다카마쓰 자동차도 젠쓰지 IC에서 국도 319호로 15분이고, 무료 야외 주차장 40대가 길 건너에 있다.

온천은 대욕장 기치조노유(吉祥の湯)와 전세 노천탕 모리노유(杜の湯) 두 종류다. 대욕장 노천은 대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밤에 조명이 들어온다. 전세 노천탕은 모리노유 하나라 우리가 예약한 한 시간짜리 탕도 이것이었을 것이다.

19:35부터 20:42, 고토히라 카단(琴平花壇) 가이세키(会席)

료칸 식사 자리의 가이세키 메뉴 종이와 젓가락 봉투, 2026년 4월 30일 19시 35분 직접 촬영

가이세키 첫 접시, 계란말이와 생선말이, 분홍 화과자, 2026년 4월 30일 19시 40분 직접 촬영

가이세키 사시미 접시와 간장, 2026년 4월 30일 19시 49분 직접 촬영

가이세키 국물 요리 잔, 초록색 국물과 꽃잎, 2026년 4월 30일 19시 58분 직접 촬영

7시 35분 메뉴 종이가 놓인 자리에서 시작해 8시 42분 디저트까지 한 시간 넘게 코스가 이어졌다. 7시 40분 첫 접시, 7시 49분 사시미, 7시 58분 국물 요리 순서다.

가이세키 생선 요리, 흰 소스와 죽순, 2026년 4월 30일 20시 02분 직접 촬영

가이세키 소면, 2026년 4월 30일 20시 12분 직접 촬영

가이세키 튀김 접시와 레몬, 2026년 4월 30일 20시 12분 직접 촬영

가이세키 소고기 스키야키 재료, 마블링 있는 소고기와 채소, 2026년 4월 30일 20시 16분 직접 촬영

가이세키 디저트, 흰 푸딩 위 과일과 녹차, 2026년 4월 30일 20시 42분 직접 촬영

8시 2분 생선 요리, 8시 12분 소면과 튀김, 8시 16분 소고기 스키야키 재료가 작은 냄비와 함께 나왔다. 8시 22분 밥과 국, 8시 42분 디저트. 사진에 찍힌 접시가 열 가지다.

열 접시 중에 제일 맛있었던 건 사시미와 소고기 스키야키였다. 밥이 정말 맛있는 료칸이었다.

21:44, 이불이 깔린 방

다다미 방에 깔린 이불 두 채, 2026년 4월 30일 21시 44분 직접 촬영

료칸 방의 찻주전자 쟁반과 수건 바구니, 2026년 4월 30일 21시 52분 직접 촬영

료칸 방 옆 공간의 의자 두 개와 탁자, 2026년 4월 30일 21시 52분 직접 촬영

9시 44분 방에 돌아오니 이불이 깔려 있었다. 9시 52분 찻주전자 쟁반과 수건 바구니, 의자가 있는 옆 공간 사진이 이날의 마지막이다.

노천탕은 밤 9시쯤 들어갔다. 둘이서만 즐겨서 좋았다.

이날을 정리하면

시각 사진에 남은 것
12:55 인천공항 후토마키
16:19 다카마쓰 공항 도착
17:16 고토히라행 버스
18:08부터 18:12까지 JR 고토히라 역
18:22 료칸 셔틀, 로비
19:35부터 20:42까지 가이세키 열 접시
21:44부터 21:52까지 이불, 차, 방

이 코스를 그대로 따라가려면

고토히라는 다카마쓰 시내보다 공항에서 가깝다. 공항에서 바로 고토히라로 들어가 하루 자고 다음 날 고토덴으로 다카마쓰에 나가는 우리 순서가 이동이 가장 적다. 아래는 공항, 고토히라초, 료칸 공식 사이트가 안내하는 값이다.

구간 이동수단 공식 안내 소요, 요금(2026년 9월 확인)
다카마쓰 공항에서 JR 고토히라역 긴쿠 버스, 공항 1번 승강장 약 48분, 어른 2,000엔, 어린이 1,000엔
다카마쓰 공항에서 다카마쓰역 리무진 버스, 2번 승강장 약 45분, 어른 1,000엔(2026년 10월 1일부터 1,300엔)
다카마쓰 공항에서 고토히라 약 40분(고토히라초 안내)
고토히라역에서 고토히라 카단 걷기 또는 무료 셔틀 도보 15분, 셔틀은 도착 역과 시각 사전 연락
다카마쓰치코역에서 고토덴 고토히라역 고토덴 고토히라선 약 1시간, 어른 730엔
오카야마역에서 JR 고토히라역 JR 특급 약 1시간

알아두면 좋은 것

  • 료칸 방에 개인탕이 있는지는 객실 등급에 달렸다. 우리처럼 예약 사이트 사진만 보고 기대하면 어긋난다. 전세 노천탕 모리노유는 예약제라 체크인할 때 시간을 잡는 편이 확실하다.
  • 골든위크에는 역 앞이 붐벼 셔틀 대신 걸어야 할 수 있다. 짐이 많으면 캐리어를 끌고 15분 걷는 셈이니 미리 셔틀 시간을 잡아 둔다.
  • 금비라궁은 료칸에서 가깝다. 관광협회 안내로 JR 고토히라역에서 참배길까지 걸어서 10분쯤이고, 본궁까지 돌계단 785단, 안쪽 신사까지는 1,368단이다. 참배는 아침 6시부터 저녁 6시까지다. 우리는 오르지 않았다. 사진에 계단이 없다.
  • 공항 버스 요금은 2026년 10월에 다카마쓰역 방면이 오른다. 고토히라 방면 2,000엔은 그대로다.
  • 가이세키는 7시 35분에 시작해 8시 42분에 끝났다. 저녁 도착이면 식사 시작 시각을 프런트에 먼저 확인해 두면 온천을 먼저 할지 밥을 먼저 먹을지 정하기 쉽다.

다음 날은 고토덴 열차와 다카마쓰 성, 세토대교, 젠가타 모래그림이다. 2편에 이어진다.

기록 방법
  • 시각은 휴대폰 사진의 촬영 시각(현지 시간). 위치는 마이박스가 묶은 지역(가가와현, 다카마쓰시)까지 확인했고, 역과 료칸 이름은 사진 속 현판과 셔틀 밴의 글자로 읽었다.
  • 항공권, 료칸 요금, 코스 이름은 기록이 없어 적지 않았다.
  • 사진 16장은 직접 찍었다. 시리즈: 2편, 3편.

출처

다카마쓰 공항 공식 사이트 버스 안내(고토히라행, 다카마쓰역행 소요와 요금) takamatsu-airport.com. 고토히라 카단 공식 사이트(주소, 온천, 셔틀, 주차) kotohira-kadan.jp, 접근 안내. 고토히라초 공식 홈페이지 접근 지도(오카야마 특급, 고토덴, 공항에서 차 40분) town.kotohira.kagawa.jp. 고토덴 운임표(다카마쓰치코 기준) kotoden.co.jp. 곤피라 관광 마을 만들기 협회 금비라궁 안내(계단 수, 참배 시간) kotohirakankou.jp. 전부 2026년 9월에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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