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13일 9편] 로마에서 아말피 포지타노 당일치기 | 배에서 본 포지타노, 테라스 봉골레, 마지막 날 콜로세움 (2025년 10월)

2025년 10월 16일 로마 07:32 출발, 11:15 아말피 항구, 12:09 배에서 본 포지타노, 12:53 테라스 봉골레와 홍합, 마을 위쪽 길, 18:45 로마행 기차. 17일 아침 콜로세움 내부와 티투스 개선문, 피우미치노 공항. 사진 59장의 촬영 시각으로 정리한 시리즈 마지막 편. 9편 중 9편.

유럽 열이틀째와 열사흘째, 2025년 10월 16일은 로마에서 아말피 해안과 포지타노를 당일로 다녀온 날이고, 17일은 콜로세움 안을 보고 공항으로 간 마지막 날이다. 이틀 사진 59장 가운데 13장으로 정리했다.

10월 16일 07:32, 로마(Roma) 출발

7시 32분 기차 테이블에 맥도날드 봉투가 놓인 사진이 첫 기록이다. 10시 50분에 아말피 골목 사진이 있으니 세 시간 남짓 만에 해안까지 내려갔다. 골목 사진은 앞에 사람이 많아 싣지 않았다.

살레르노 항구에서 배를 기다리며 본 바다와 산, 2025년 10월 16일 오전 9시 26분(휴대폰 11초, 우리 말소리만 지우고 현장 소리는 그대로 두었다).
아말피로 가는 배에서 본 흐린 해안 절벽, 2025년 10월 16일 오전 10시(휴대폰 15초, 우리 말소리만 지우고 현장 소리는 그대로 두었다).

11:15, 아말피(Amalfi)

아말피 항구에서 본 해안 절벽과 마을, 흐린 하늘, 2025년 10월 16일 11시 15분 직접 촬영

아말피 항구 쪽에서 본 마을과 대성당 종탑, 2025년 10월 16일 11시 15분 직접 촬영

11시 15분 항구에서 절벽과 마을을 찍었다. 이날은 하늘이 흐렸고 사진 전체가 회색 톤이다. 스위스와 로마에서 맑았던 것과 대비된다.

아말피 항구에서 올려다본 절벽 위 파스텔 집들, 2025년 10월 16일 오전 10시 31분(휴대폰 12초, 우리 말소리만 지우고 현장 소리는 그대로 두었다).
아말피 마을 광장 쪽 파노라마, 2025년 10월 16일 오전 10시 35분(휴대폰 8초, 우리 말소리만 지우고 현장 소리는 그대로 두었다).

12:09, 배로 포지타노(Positano)

배에서 본 포지타노 마을 전경, 절벽에 층층이 붙은 집들, 2025년 10월 16일 12시 10분 직접 촬영

포지타노 산타 마리아 아순타 성당의 타일 돔과 마을, 2025년 10월 16일 12시 12분 직접 촬영

12시 9분부터 15분까지 배 위에서 포지타노를 찍은 사진이 열두 장이다. 절벽에 층층이 붙은 집과 타일 돔 성당이 정면으로 들어온다. 아말피에서 포지타노까지 배로 이동했다는 것이 사진 순서에서 확인된다.

배 위에서 본 포지타노의 층층이 쌓인 집들, 2025년 10월 16일 낮 12시 8분(휴대폰 10초, 우리 말소리만 지우고 현장 소리는 그대로 두었다).

배로 가는 시간이 길었다. 배 위에서 계속 촬영을 했는데 꽤 추웠다. 날씨가 흐려서 포지타노 특유의 예쁜 색감이 나오지 않은 것이 아쉬웠다.

12:46, 테라스 점심

포지타노 테라스 식당의 봉골레 파스타, 레몬 무늬 접시, 2025년 10월 16일 12시 53분 직접 촬영

포지타노 테라스 식당의 홍합과 조개 요리, 2025년 10월 16일 12시 53분 직접 촬영

12시 46분 레몬 무늬 식탁보가 깔린 테라스 자리, 12시 53분 봉골레 파스타와 홍합 조개 요리 사진이 있다. 테라스 뒤로 마을과 바다가 보인다.

봉골레집은 맛도 뷰도 좋았다. 이 동네는 음식점이 많지 않아서 당일치기라면 빨리 자리를 잡고 밥부터 먹는 것이 중요하다. 남부 사람들은 좀 과격한데 시원시원한 매력도 있었다.

13:39, 마을 위에서

포지타노 마을 위쪽 길에서 내려다본 바다와 보트들, 2025년 10월 16일 13시 39분 직접 촬영

포지타노 골목의 부겐빌레아와 흐린 하늘, 2025년 10월 16일 13시 49분 직접 촬영

포지타노 성당 돔과 종탑을 위에서 본 모습, 2025년 10월 16일 14시 11분 직접 촬영

1시 39분부터 2시 13분까지 마을 위쪽 길을 걸으며 찍었다. 바다 위 보트들, 분홍 부겐빌레아, 성당 돔을 내려다본 사진이 차례로 있다. 2시 13분 사진 뒤 5시 6분까지 사진이 없다.

마을 위쪽 길에서 내려다본 포지타노와 바다 위 보트들, 2025년 10월 16일 오후 1시 38분(휴대폰 18초, 우리 말소리만 지우고 현장 소리는 그대로 두었다).

소렌토 방면 해안 도로와 절벽 위 건물들, 2025년 10월 16일 17시 06분 직접 촬영

5시 6분 절벽 사이로 난 도로 사진 네 장. 위치는 캄파니아주까지만 잡혀 있어 소렌토 부근으로 보이지만 확정은 못 한다. 저녁 8시 기차 안 화면 사진에는 Roma Termini, 117 km/h, 16/10/2025 18:45라는 글자가 보인다. 밤 11시 1분 숙소에서 새 캐리어 사진을 여덟 장 찍었다. 자물쇠와 바코드 스티커까지 찍은 것으로 보아 이날 산 것이다.

돌아오는 길에 들른 마을 광장, 동상과 야자수, 소렌토로 보인다, 2025년 10월 16일 오후 5시 2분(휴대폰 8초, 우리 말소리만 지우고 현장 소리는 그대로 두었다).

10월 17일 09:23, 콜로세움(Colosseo) 안

콜로세움 내부 관람석과 지하 구조, 2025년 10월 17일 09시 23분 직접 촬영

포로 로마노의 티투스 개선문, 2025년 10월 17일 09시 50분 직접 촬영

마지막 날 아침 8시 2분 숙소 사진, 9시 23분 콜로세움 내부, 9시 50분 티투스 개선문 사진이 있다. 첫날 밤에 밖에서만 본 콜로세움을 떠나는 날 아침에 들어갔다. 액션캠으로 찍은 경기장 안과 아치 밖 조망을 아래에 넣는다.

콜로세움 안에서 본 경기장 바닥과 지하 구조, 관람석 벽, 2025년 10월 17일 오전(액션캠 20초, 무음).
콜로세움 위층 아치에서 내려다본 콘스탄티누스 개선문과 팔라티노 언덕, 2025년 10월 17일 오전(액션캠 10초, 무음).

14:47,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Aeroporto di Roma Fiumicino)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의 햄 치즈 파니니와 콜라, 2025년 10월 17일 15시 03분 직접 촬영

2시 21분 면세점에서 산 화장품 상자, 2시 47분 공항 터미널, 3시 3분 파니니와 콜라 사진이 있다. 6시 48분 기내식 사진이 이 여행의 마지막 사진이다.

이 코스를 그대로 따라가려면

로마에서 포지타노 당일치기는 기차로 살레르노까지 내려가서 배로 아말피, 포지타노를 도는 것이 가장 단순하다. 우리 사진 순서가 그 동선이다. 마지막 날 콜로세움과 공항 이동까지 공식 안내 기준으로 정리했다.

구간 수단 소요시간 비고
로마 테르미니에서 살레르노 고속열차 약 2시간(2차 출처 평균값) 우리는 7시 32분 출발 사진 뒤 10시 50분에 아말피 골목 사진
살레르노에서 아말피 트래블마르 쾌속선 약 35분 연중 운항. 편도 12유로에서 17유로 사이(구간별 정확한 값은 예약 화면에서)
살레르노에서 포지타노 트래블마르 쾌속선 약 70분 아말피 경유
아말피에서 포지타노 쾌속선 우리는 12시 9분부터 15분 사이 배 위 배에서 마을 정면이 보인다
로마 테르미니에서 피우미치노 공항 레오나르도 익스프레스 32분 무정차, 15분 간격, 편도 14유로. 테르미니 04:50에서 23:05, 공항 05:38에서 23:27

요금과 운영시간

배는 운항사 트래블마르 공식 사이트, 콜로세움은 공식 판매 사이트, 공항 열차는 로마 공항공사 안내를 2026년 9월 10일 확인 기준으로 읽었다. 우리가 낸 값은 기록이 없다.

항목 조건
트래블마르 살레르노 출발 08:40부터 18:00까지 하루 열 편 안팎 5월부터 10월 시간표. 일부 편은 비에트리, 체타라, 마이오리, 미노리 경유
45×35×20cm 가방 1개 포함 그보다 크면 추가 요금
구매 온라인 예약 또는 당일 선착장 매표소 매표소는 출발 20분 전부터
콜로세움 24H 티켓 18유로, 할인 2유로 아레나 20분 입장 포함, 포로 로마노와 팔라티노 포함
콜로세움 풀 익스피리언스 24유로, 할인 2유로 이틀 유효. 아레나형, 지하형, 애틱형. 방문일 30일 전 09:00 로마 시각에 판매 시작, 기명 티켓
콜로세움 운영시간 08:30 개장 2026년 10월 1일부터 24일까지 마지막 입장 17:30. 10월 25일부터는 15:30
레오나르도 익스프레스 편도 14유로 테르미니와 피우미치노 무정차 32분

알아두면 좋은 것

  • 배는 바다 상태에 따라 결항할 수 있다. 우리처럼 흐린 날은 색감도 안 나오고 바람도 차다. 10월이라도 배 위는 겉옷이 필요했다.
  • 포지타노는 절벽 마을이라 선착장에서 식당까지 전부 오르막이다. 식당 수가 많지 않아서 당일치기라면 도착하자마자 자리부터 잡는 편이 낫다. 우리는 12시 46분에 앉았다.
  • 돌아오는 마지막 배 시각을 마을에 닿자마자 확인해야 한다. 그 시각을 넘기면 해안 도로로 돌아와야 한다. 우리 5시 6분 해안 도로 사진이 그 상황이었을 가능성이 있는데 확정은 못 한다.
  • 콜로세움 안에 들어갈 계획이면 30일 전에 표를 잡는다. 우리는 마지막 날 아침 9시 23분에 들어갔고, 아침 첫 시간대가 그나마 한산하다.
  • 공항 열차는 15분 간격이라 시간표를 볼 필요는 없다. 편도 14유로를 미리 앱으로 사 두면 매표 줄을 건너뛴다.
  • 소매치기 대비는 복대와 크로스백 자물쇠로 충분했다. 열사흘 동안 잃어버린 것은 없었다.

이틀을 정리하면

시각 사진에 남은 것
10/16 07:32 로마 출발 기차
10:50부터 11:15까지 아말피 골목과 항구
12:09부터 12:15까지 배에서 본 포지타노
12:46부터 12:53까지 테라스 점심, 봉골레와 홍합
13:39부터 14:13까지 마을 위쪽 길
17:06 해안 도로(소렌토 부근 추정)
18:45부터 20:00까지 로마행 기차, 117 km/h 화면
23:01 새 캐리어
10/17 09:23부터 09:50까지 콜로세움 내부, 티투스 개선문
14:47부터 15:03까지 피우미치노 공항, 파니니
18:48 기내식, 마지막 사진

열사흘 동안 1인당 500만 원에서 600만 원쯤 들었다. 이탈리아 기차는 미리 예약했다. 소매치기 대비로 복대를 차고 크로스백 지퍼에는 자물쇠를 채웠다. 스위스 패스는 어떤 것을 썼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시리즈는 여기까지다. 1편부터 보려면 출발 편, 앞 이야기는 8편.

기록 방법
  • 시각은 휴대폰 사진의 촬영 시각(현지 시간). 위치는 사진 GPS를 마이박스가 묶은 지역(캄파니아주, 로마)까지 확인했고, 아말피와 포지타노는 사진에 찍힌 성당 돔과 마을 모양으로 판단했다.
  • 기차 시각과 속도는 기차 안 화면을 찍은 사진의 글자를 읽은 값이다. 배와 식사, 캐리어 값은 기록이 없어 적지 않았다.
  • 사진 13장과 액션캠 영상 2개는 직접 찍었다. 이 시리즈 9편의 사진 105장은 전부 같은 기준으로 골랐다.

출처

트래블마르 공식 사이트 첫 화면과 시간표 페이지, 콜로세움 공식 판매 사이트, 로마 공항공사 공항 열차 안내(2026년 9월 10일 확인). 열차 소요시간은 2차 출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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